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모토 유우지 (문단 편집) === 과거 === 어릴 때는 천재적이면서도 상당히 재수없었던 소년이었다. 신동기질은 어렸을때부터 있던지라 5학년 때 중학교 1학년 모의고사를 보게했더니 상위 클래스에 이름을 올리고 그마저도 사회과목에서 실수를 해서 1등을 놓친 수준... 이러한 기질로 인해 추천입학까지 받기도 했으며 상급생들이 시비를 걸면 '''나보다도 1년이나 공부를 더했으면서 성적도 안 나오는 머저리들'''이라고 일축해버리거나, 6학년들이 5학년인 유우지에게 존댓말을 쓰라고 하자, '''바보인 너희들을 존경하지도 않는데 왜 존댓말을 써야하냐? 차라리 너희들이 나에게 존댓말을 써라'''고 말하는 등 상당히 이기적이고 시건방진 타입이었다. 그런 그를 바꿔놓은 것이 [[키리시마 쇼우코]]였다.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해 유일한 친구였던 유우지만을 따르던 쇼우코는 상급생들이 유우지를 몰래 괴롭히려는 장면을 보고 이를 막기위해 나섰다가 자기가 괴롭힘을 받게되었다. 이를 본 유우지는 겁을 먹고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기에 급급했으나 곧 자신은 자신을 위해 나서주는 친구를 지킬 용기조차 없는 한심한 놈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3명의 상급생들과 주먹다짐을 벌인 뒤 쇼우코가 괴롭힘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전학을 피할 수 없는지라 유우지는 이 사실을 숨기는 대신 일방적으로 덤볐다며 거짓말을 해서 추천입학은 취소되었다. 당시 쇼우코의 상황상 사건의 전말을 말할 수가 없어서 유우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기에 학교측에선 '얘가 이럴리가 없는데' 라는 반응. 그러나 유우지의 엄마는 쇼우코에게서 사건의 전말을 듣게되었고, '내 아이도 남을 위할 줄 아는 아이였구나' 라면서 기뻐하였다.[* 덧붙여 이 때부터 유우지는 이것저것 주위 사정을 따져대는 천재보다 뒷일따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화내야 할 때 화낼 수 있는 바보야말로 진짜 멋진 녀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바로 이 진정한 바보에 부합하는 인물이 [[요시이 아키히사]]. 9.5권의 아키히사 및 다른 친구들과 처음 만났을 때를 그린 단편에서는 아키히사를 바보라고 여기면서도 한편으로는 생판 관련없는 사람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아키히사에게 '자신에게 없는 어떤 것'을 느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